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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1-01-20 21: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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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바이블아카데미(41) 21과 다니엘(2).pdf

 

바이블아카데미(41) 21과 다니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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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니엘서 장별요약 및 핵심

 

7) 7장 요약: 영원한 나라

 

①네 짐승에 대한 환상(1-14)과 계시(15-28)

네 짐승은 다니엘 2장, 7장, 8장에 나오는 신상, 동물, 숫양과 염소 등과 연관이 있어 함께 정리할 필요가 있음.

 

단7:3-8

 

 

단 7:9-14은 다니엘이 환상 속에 보는 인자의 도래 = 예수 그리스도 상징

☞여기서 나오는 인자는 이스라엘의 대표자를 능가하며 천사를 뛰어넘는 존재이다. 어떤 피조물도 온 세상을 다스릴 권세는 없기 때문이다.

 

※인자란?

구약에는 인자를 두 가지 방식으로 언급한다.

첫째는 단순히 인간을 지칭하는 단어다(에스겔서에만 에스겔을 지칭하는데 90회 사용됨)

둘째, “단 7:13처럼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와 함께 하늘에 거하는 신적인 존재를 지칭한다.

예수님은 둘 다의 의미를 사용하셨지만, 다니엘서에 등장하는 신적인 존재라는 인자라고 말씀하셨을 때 사람들은 두 가지 반응이 나타났다. 예수님의 대적들처럼 신성모독으로 고발하거나 믿음으로 인정하는 것이다.

 

②영원한 나라 = 나의 선택은?

다니엘 7장은 이 예언적 환상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을 지배할 4개의 왕국과 이스라엘이 처할 미래적

상황을 환상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네 나라들 모두 무섭고 강대한 나라들 이지만 영원하지 않다.

오직 영원한 나라는 하나님나라이다.

 

단 7:23-27

 

‘영원한 것을 붙잡아라!’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세상의 변화와 두려운 현실 속에 영원한 하나님나라를 보여줌을 통해,

믿음의 성도들이 해야 할 선택과 가야할 길을 보여주고 있다.

단순히 다니엘이 왕국의 높은 직위에 오르고 유지하는 삶을 살았다면 우리는 다니엘을 모를 것이다 .

다니엘이 위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두려움과 위기의 상황 속에 영원한 것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8) 8장 요약: 정한 때에 관한 것

벨사살 왕 3년에 다니엘이 본 환상의 내용으로 ‘수양과 숫염소의 예언’이다.

 

숫양은 ‘메대와 바사’, 숫양은 ‘그리스’ 상징

처음에는 숫양이 강해진다.

 

단 8:3-4

두 뿔 중에 나중에 난 한 뿔이 길어짐: 메대와 바사 중 바사가 메대를 흡수한 것 상징

 

※메대와 바사제국

 

메대와 바사는 같은 나라인가?

신상의 은으로 상징하는 메대바사제국이 바벨론을 정복한다.

바벨론 정복한 왕 메대사람 다리오와 페르시아 고레스의 관계가 중요

역사학자 다리오왕은 메대의 5번째왕 카악사레스 2세로 봄.

카악사레스 2세의 남매 만데인이 결국한 사람이 바사국왕 캄비세스 그리고 그 자녀가 고레스 2세이다.

처음은 캄비세스시대에는 바사국이 메대국의 속국이었음.

그러나 고레스가 왕이 된 후 반란을 일으켜 독립을 선언하고, 결국 카악사레스 2세의 딸과 고레스가 결하며 처음에는 그의 장인 카악사레스2세(다리오)를 메대-바사왕국의 왕으로 삼다가 결국은 정복전쟁을 마친 후 자신이 바사왕국으로 통일하며 스스로 왕이 됨(B.C.538)

 

다시 숫양은 서쪽에서 온 숫염소에 정복됨: 그리스 상징

단 8:5-8

 

결국 서쪽에서 일어난 그리스의 마케도니아 알렉산더대왕에 의해 B.C.334-331년 바사(페르시아)제국은 정복당했다. 숫염소 그리스는 점점강성해져서(8:8) 인도까지 공격하였다.

 

8:8절의 “큰 뿔”은 알렉산더 대왕 상징. 그는 33살의 나이에 죽고, 부하였던 네 명의 장군에 의해 “뚜렸하게 보이는 뿔 넷”처럼 네 왕국으로 나눠진다.

 

※알렉산더대왕 이후 세 왕국

B.C.323년 후계자 없이 알렉산더 대왕이 죽은 후 네 장군에 의해 영토를 넷으로 나누었다가 권력전쟁가운데 세 지역의 헬라니즘 왕국으로 나눠짐.

-마케도니아의 안티고노스왕조

-애굽의 프롤레마이우스왕조

-수리아의 셀레우코스왕조

 

첫 번째 작은 뿔: 수리아의 셀레우코스왕조의 안티오쿠스 4세 에피파네스(‘신의 현현’이라는 뜻)

다니엘 8:8-9

 

그는 B.C.175-163년간 수리아를 다스렸으며, 예루살렘을 공격하여 단 3일만에 8만명을 죽이고, 성전을 더럽힌다.

안티오쿠스의 악행은 마카베우스서에 잘 기록됨

“안티오쿠스는 대군을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쳐들어갔다. 그는 무엄하게도 성전 깊숙이 들어가서 금, 은은 물론이고 값비싼 기물들을 빼앗고 찾아내는 대로 모두 약탈하였다. 많은 사람들을 죽인 다음, 오만 불순한 욕설을 남기고 자기 나라로 돌아갔다”(마카베우스상 1:20-24)

이런 미치광이 학살자가 저지른 무서운 탄압을 유대인 마카베우스가 게릴라전을 통해 몰아내고 예루살렘을 다시 탈환하고 성전을 정화한 것을 기뻐하며 지키는 기념비적인 축제일이 바로 ‘하누카’다.

 

②정한 때 = 최후승리자

이 환상의 뜻을 알고자 할 때 천사 가브리엘이 다니엘에게 찾아와 “정한 때”에 대해 알려준다.(단8:15-17)

 

하나님은 가브리엘 천사를 통해 ‘정한 때에 관한 것’(단8:19)에 설명함.

세계사에 일어날 놀라운 왕과 왕국에 대한 이야기와 이스라엘의 운명에 관한 것.

 

※가브리엘 천사

하나님의 강한 자, 기쁜소식을 알리는 천사, 사가랴에게 엘리사벳이 수태하여 세례요한을 낳을 것을 알려줌(눅1:13-19). 또한 마리아에게 예수가 탄생할 것을 알려줌(눅1:26-33).

 

정한 때, 곧 미래를 아는 것 우리의 바램이고 미리 준비할 수 있어 유익을 준다.

반대로 미래를 알지 못하는 것은 우리에게 두려움이 된다.

 

다니엘은 두려운 내용에 앓다가 일어남. 단 8:27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 알파와 오메가(시작과 끝)이다.

정한 때에 관한 것을 알고 계신 분이다.

분명한 것은 그 과정가운데 고난과 시련이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것을 이기는 최후 승리가 되신다는 것이다.

 

베드로후서 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9) 9장 요약: 70이레

 

메대왕 다리오 첫 해 다니엘은 예레미야의 예언서를 통해서 70년이 지나면 바벨론 포로 생활이 끝나고 유다로 돌아갈 것을 깨달음

 

예레미야 25:11-12

 

바벨론 느부갓네살왕은 유다 여호야김 4년인 BC605년에 예루살렘을 침공해 유다왕을 굴복시키고 고위 관료와 귀족(다니엘포함)과 백성일부를 사로잡아감.

이후 고레스의 귀환령에 따라 총독 스룹바벨의 인도받아 1차로 유다로 귀환한 해인 BC536년(고레스3년)까지 계산하면 정확하게 70년

 

다니엘은 자신의 죄처럼 이전 세대의 죄악을 회개하고 용서 구함(1-19절)

이에 대해 하나님은 응답으로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계시를 전달함(9:21-27)

가브리엘이 전하는 소식은 두려운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좋은 소식(회복)

 

①70이레 = 회복의 때

단9: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일흔 이레를 기한으로 정하였나니 허물이 그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용서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환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이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70이레는 일차적으로는 이스라엘 백성과 예루살렘 성의 재건을 위해 하나님이 정하신 기간

but 기간은 해석에 따라 다름

70이레가 kjv에는 “Seventy weeks”, niv에는 "Seventy 'sevens' ” 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솨부아”(이레)는 ‘주간’을 가리키고 70이레는 문자적으로 ‘70주간’

그런데 70이레 동안 일어난다고 언급된 일들을 생각하면 70이레를 70주간인 490일로 보기 어려워 이레를 7년으로 보고 490년으로 해석하거나(칼빈 등), 아니면 상징적인 기간으로 보기도 함.

 

70주간 or 490년 or 상징적인 기간? 70이레=70x7주=490주=490년

 

②70이레의 시대적 구분

첫째, 7이레: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명령과 기름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둘째, 62이레: 힘든 상황 속에서 성이 중건되며 광장과 거리가 세워질 것

셋째, 1이레: 종말의 때가 옴

☞ 이것을 예수님의 예언과 연관해서 해석하기도 하는데 그것이 490년으로 해석하는 것이다.

 

첫째, 7이레 = 49년: 예루살렘 성 재건

느혜미야 1장에 나오듯 아닥사스다왕 20년 니산월에 왕의 술관원으로 있던 느헤미야가 성벽재건 시작.

아닥사스다는 에스더서에 나오는 아하수에로왕의 아들로 황후가 된 에스더에겐 양아들이다(일반 문헌엔 아닥사스다왕이 매우 권위적이고 신경질적이며 의심도 많은 폭군으로 소개)

70이레의 시작 아닥사스다왕(BC465-424) 20년은 BC445년경이고, 49년 후는 BC445년에서 BC397년까지임.(이 기간은 말라기 선지자가 활동하고, 학개와 느헤미야가 성전을 재건함)

 

둘째, 62이레=434년

26절 보면, 예순 두 이레 후에 기름부음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고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무너뜨릴 것이라고 나온다.

 

단9:26

예순두 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무너뜨리려니와 그의 마지막은 홍수에 휩쓸림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434년 후엔 무슨 일이?

아닥사스다왕이 성전건축령을 내린 BC445년부터 483년이 지난 때는 AD38년 전후가 됨.

당시는 음력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이걸 지금의 양력으로 환산하면 AD27년경이 됨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시기와 거의 일치.

성읍과 성소를 무너뜨릴 한 왕의 백성은 AD70년 성전을 파괴한 로마 군사들을 가리킴.

바로 이 예언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예언한 것으로 해석함.

 

셋째, 마지막 한 이레: 종말의 7년 대환란?

종말의 7년대환란과 동일한 앞으로 오게 될 마지막 때로 보는지에 따라 해석이 달라짐

단 9:27절

그가 장차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맺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포악하여 가증한 것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하게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70이레에서 69이레를 434년 역사 속에서 성취된 것으로 본다면 마지막 한 이레도 문자적으로 7년 환란 기간으로 해석할 수 있음

무엇보다 다니엘은 두려움환상 앞에 기도햇고 응답을 받았다.

 

단9:23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알리러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환상을 깨달을지니라

 

10) 10장 요약: 은총을 받은 자여

 

바사왕 고레스 3년 힛데겔강가(티그리스강)에서 다니엘에게 준 환상

 

10-12장까지 이어지는 큰 전쟁(바사와 헬라 그리고 그 이후)에 대한 환상

 

①하나님의 전쟁

전쟁의 두려움과 슬픔 속에 다니엘은 금식하며 기도함

 

그때 천사가 찾아옴

(이 신적 존재는 미가엘의 도움 없이는 자신의 임무를 완성할 수 없으므로 하나님이나 그리스도의 현현으로 해석하기엔 무리가 있다는 해석도 있음)

단 10:5-6

 

이 천사가 다니엘에게 준 말(단 10:11)

☞ 전쟁은 하나님께 속했다. 두려워 말라!

다니엘은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의 동족 유대인들이 당할 전쟁을 안타까워하고 두려워함.

바사의 왕들뿐만 아니라 헬라의 왕들까지 방해와 끊임없는 싸움이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싸움이라는 것.

 

②은총을 받은 이유?

다니엘이 은총을 받은 이유?

단10:12

그가 내게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하게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응답 받았으므로 내가 네 말로 말미암아 왔느니라 그런데 바사 왕국의 군주가 이십일 일 동안

☞스스로 겸비, 겸손하고 낮아지기로 한날부터 하나님이 인정하심.

가장 큰 겸손은 ‘하나님이 없으면 안된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

 

11) 11장 요약: 참된 것을 붙잡아라

 

11장은 10장에 이어 앞으로 일어날 전쟁에 대한 예언의 연속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페르시아 제국의 멸망과 헬라제국의 분열에 대한 예언(1-4절)

-남방의 애굽과 북방의 시리아 두 왕조간의 전쟁 및 사건들에 관한 예언(5-19절)

-안티오쿠스 4세와 유대교박해 및 그의 최후에 관한 예언(20-45절)

 

①참된 것

무엇을 붙잡을 것인가? 참된 것을 붙잡아라!

 

단 11:2

이제 내가 참된 것을 네게 보이리라 보라 바사에서 또 세 왕들이 일어날 것이요 그 후의 넷째는 그들보다 심히 부요할 것이며 그가 그 부요함으로 강하여진 후에는 모든 사람을 충동하여 헬라 왕국을 칠 것이며

 

돌잡이(물건 VS 말씀)

돈-부/연필-학자/청진기-의사/실-장수  

VS

다윗-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자

모세-온유가 온 지면에 미치는 자

바울-하나님의 열정

솔로몬-하나님의 지혜 등

☞ '참된 것‘(11:2) 어원 'emeth 영속적인 것’의 어원 'amen'

아멘은 영속적인 것, 변하지 않는 것, 곧 참된 것을 선택하고 따르겠다는 고백

 

②거짓된 것

붙잡지 말아야할 것은?

페르시아의 멸망과 헬라의 분열, 안티오쿠스 4세의 유대교박해 등

세상의 흥망성쇠와 부요함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것(자기뜻대로 하는 것)

한마디로 강하고 잘되고 번성하는 것

단 11:2

 

세상이 강성한 것처럼 보인다. 단 11:4, 11:5

그러나 그 최후는 버림을 당하고 종말에 이르는 것(6, 45절)

 

12) 12장 요약: 별과 같이 빛나는 사람

다니엘이 본 환상의 결론

 

①별과 같이 빛나는 사람

큰 환란 = 어떤 선택?

 

단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다니엘서 vs 요한계시록

둘 다 묵시문학이다.

다니엘은 바벨론 포로중이었고, 요한은 밧모섬에 유배당했다.

다니엘서에 인봉된 것이 계시록에서 그 인이 떨어진다.

단12:8-9

계5:1-5

 

②어느 때까지냐?

단 12:5-6

 

한 때 두 때 반 때 VS 1290일 VS 1335일

단 12:7

단 12:11-12

☞‘한 때 두 때 반 때’(세 때 반)은 일곱 때라는 완전한 심판 기간의 절반(단 4:25)

 

1290일 = 1260일(계 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둘 다 대략 삼년반의 시간을 말함

 

1290+45 = 1335일은 하나님의 때를 둘러싼 신비감을 고조시켜서 결국 인간의 지혜로는 하나님의 때를 알지못하며 지난 것처럼 보여도 신실하게 인내할 것을 강조하는 부분으로 해석

결국 모든 것은 환란과 두려움의 시간이 끝이 있음을 보여줌

☞ 더 중요한 것은 고난과 환란에 두려움이나 욕망으로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는 것

단 12:10

그러나 끝이 있음을 기억하자. 영생을 꿈꾸며 선택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책(단12:1)에 기록될 것이다. 별과 같이 빛나는 사람을 꿈꾸자!

 

Keypoint 2. 영원한 하나님 나라

요한계시록, 다니엘서와 같은 성경을 ‘묵시문학’이라고 분류하는데,

묵시(Apocalypse)의 뜻은 “숨겨진 하나님을 계획을 나타낸다”는 뜻이다.

다니엘서 주로 사용된 묵시 방법은 ‘환상(이상)과 꿈’이다.(32회 등장)

다니엘서는 세계역사 속에 하나님의 주권적인 통치를 묵시를 통해 보여준다.

 

다니엘서 4:17

이는 순찰자들의 명령대로요 거룩한 자들의 말대로이니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며 또 지극히 천한 자를 그 위에 세우시는 줄을 사람들이 알게 하려 함이라 하였느니라

바벨론, 바사, 그리스, 로마는 오고 갈 것이지만, 하나님의 구속된 백성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포로되고 멸망한 유대인 뿐만 아니라, 오늘날 고난과 박해 그리고 위기 속에 있는 교회에도 주시는 희망의 약속

 

[문제]

1.다니엘 7장의 네 짐승과 네 나라의 이름을 적으세요.

1)네 짐승

2)네 나라

 

2.다니엘서의 주제를 잘 말해주는 다니엘 12장 3절을 적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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