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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12-23 12: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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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배포용]바이블아카데미(33) 17과 전도서(2).pdf

 

바이블아카데미(33) 17과 전도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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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도서

전도서는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해 아래인생의 현주소를 분명하게 보여 줌과 동시에 헛된 무의미한 인생이 정녕 가치있고, 행복하며 영원한 복락을 누릴 수 있는 비결은 바로 해 위에계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임을 분명하게 가르치고 있다. 즉 전도서는 해 아래살면서 아무 희망 없는 절망적 인생이 가치 있는 복된 삶을 사는 비결을 제시한 영혼의 안내서라 할 수 있다.(라이프성경사전)

 

2. 전도서의 저자

전도서의 저자는 11절에 밝히고 있다.

 

다윗의 ( )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또한 12절을 살펴보아도 이 전도서의 저자는 솔로몬으로 생각할 수 있다. 솔로몬 왕의 삶은 하나님 앞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으로 살았고, 부유한 왕으로 자신이 누리고 싶은 것을 잔뜩 누릴 수 있었던 사람이다. 그럼에도 수많은 여인과 함께 우상을 숭배하는 죄를 짓고, 하나님께 받은 지혜로 전 인생을 살아내지 못한 그가 통치 말년에 전도서를 썼다고 추측한다.
그렇기에 전도서는 12절에서 이렇게 시작한다.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 )

그리고 전도서의 마지막 부분, 128절은 이렇게 마무리된다.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 )

 

이처럼 헛된 인생을 시작으로, 헛된 인생이라는 마무리가 기록된 말씀이 전도서이다. 이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을 누린 삶을 살았던 솔로몬이 그 삶을 헛되다고 말하는 이유가 전도서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다. 우리의 인생 가운데 하나님을 떠난 인생, 하나님이 없는 인생의 허무함이 기록된 말씀인 것이다.


3. 전도서의 구성

이러한 전도서의 구성은 모든 것이 헛되다는 큰 주제 안에서 전도자의 경험과 관찰에 대한 기록, 그리고 전도자의 영적인 훈계 및 교훈이 기록된 부분으로 나눠진다. 전도서의 전반부는 경험과 관찰을 통한 인생의 헛됨이 기록되어 있다면, 후반부는 인생의 결론이 기록되어 있다고 본다.

 

전도서 구성

세부내용

모든 것이 헛되다

(1:1-6:12)

해 아래

새 것이 없는 공허

(1:1-1:11)

전도자의 경험 : 지혜/

쾌락/ 물질의 수고

(1:12-2:26)

전도자의 관찰 : / 학대/ 수고/ / 존귀/ 재물/ 장수

(3:1-6:12)

전도자의 교훈

(7:1-12:14)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있다

(7:1-11:8)

청년에게 주는 교훈 :

창조주를 기억하라

(11:9-12:8)

사람의 본분 :

하나님을 경외하라

(12:9-12:14)

4. 전도서의 기록 목적

전도서의 핵심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아무 의미가 없기에,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키는 것이 사람의 본분이라는 가르침이다.

 

*핵심성경구절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전도서 12:13-14)

 

5. 전도서의 전반부 : ( ) ~ ( )12

전도서의 전반부에서는 어떤 것이 헛된 것인지, 삶의 영역 속에서 기록하고 있다.

 

1:1-11 해 아래 새 것이 없는 공허
모든 것이 헛되다(1:1-3)

자신을 전도자,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의 왕으로 소개한 후 전도서의 주제를 밝힌다. ‘모든 것이 헛되다가 전도서의 큰 주제이다.

해 아래 새 것이 없다(1:4-11)

해 아래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의 허무함을 말하며, 반복적인 인생 속에서 새 것이 없다고 말한다.

 

1:12-2:26 전도자의 경험(지혜/쾌락/수고)
지혜의 헛됨(1:12-18)

쾌락의 헛됨(2:1-17)
모든 수고가 헛됨(2:18-26)

 

3:1-6:12 전도자의 관찰(/학대/수고//약속/재물/장수)

만물에는 하나님의 때가 있다(3:1-22)

 

범사에 ( )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 )가 있나니(3:1)

온갖 학대(4:1-3)
헛된 수고(4:4-12)

왕의 헛됨(4:13-16)
신중한 약속(5:1-9)

재물, 하나님의 선물(5:10-20)

장수(6:1-12)

 

6. 전도서의 후반부 : ( ) ~ ( )

인생의 많은 부분들이 헛되다는 것을 고백한 전도서는 이제 그 후반부에서 전도자의 영적 교훈을 전하고 있다. 우리 인생이 덧없고 헛되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인생의 전 부분은 하나님의 섭리 안에, 하나님의 손 아래 있음을 깨닫게 해주는 말씀이다.

 

7:1-11:8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있다
지혜자와 우매한 자(7:1-27)

자기의 미래를 알 수 없는 우리들을 향한 말씀이다.

( )날에는 기뻐하고 ( ) 날에는 되돌아 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7:14)

 

왕에게 복종하라(8:1-8)

악인들과 의인들(8:9-17)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9:1-12)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에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아내와 함게 즐겁게 사는 것이 우리이 몫(9)이라고 가르치며, 살아 있는 동안에 힘을 다아혀 일하라고 가르친다.(10) 즉 우리는 내 순간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는 고백으로 주어진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더 나은 지혜(9:13-10:15)

삶의 교훈(10:16-11:8)

 

11:9-12:8 청년에게 주는 교훈
창조주를 기억하라(11:9-12:2)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청년에게 주는 교훈을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창조주를 기억하라이다.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들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들과 네 눈이 보는 대로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너를 ( )하실 줄 알라(11:9)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 )를 기억하라(12:1)

 

노년의 삶(12:3-8)

인간은 모두 늙어가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장례를 치르는 그 날이 오기 전, 창조주를 기억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12:9-12:14 사람의 본분

사람의 본분은 전도서의 핵심이 되는 부분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가라는 것이다. 인생이 하나님께 달려 있다는 것을 믿으며, 사람이 결코 인생을 스스로 내다보고 알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유한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허무한 인생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치 있는 삶을 택하여 살아가야 한다.
바로 그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인생은 선물이 될 것이다. 전도서는 인생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 그분의 선물임을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다.(2;24-26 / 3:12-14 / 5:18-20 / 8:15 / 9:7-9)) 이제 우리는 삶에서의 전 부분을 하나님의 선물로 누리고, 그분을 경외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야 한다.

 

 

[문제]

1. 전도서의 저자는 누구이며, 기록 목적은 무엇입니까?

 

 

 

 

 

 

 


2. 전도자가 청년들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이며, 그 교훈대로 살기 위해 나는

어떠한 노력을 해야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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