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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법궤가 예루살렘 성전이 아닌, 기브온 산당으로 간 이유?

-기브온 산당: 열왕기와 역대기 기록에 의하면 언약궤는 예루살렘이 아닌, 기브아 산당에 모셔져 있다가 솔로몬 성전이 지어지며 옮겨짐

열왕기상 3:3-15

[기브온산당에서 바라본 예루살렘]

왜 기브온 산당에 옮겨졌는가?

삼하6:17

이때 이미 다윗은 다윗성 곧 예루살렘을 정복했음(역대상 11:4-5절)

역대상 15-17장이 다윗이 언약궤를 가져오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다윗의 장막(tent of David)

다윗은 법궤를 성막에 넣은 것이 아니라 법궤를 위하여 다윗이 친 장막 가운데 둠

성막과는 구별되는 다윗의 장막(tent of David)이다.

역대상 17:1

이후 솔로몬은 성전을 지으며 언약궤를 가져온다.

성전부지 = 모리아산 =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린 산 =‘여부스사람 오르난의 타작마당’= 다윗이 정한 곳

대하 3:1

솔로몬이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여호와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니 그 곳은 전에 여호와께서 그의 아버지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이요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 다윗이 정한 곳이라

Q.여기를 다윗이 성전부지로 선택한 이유?

다윗의 죄악된 인구조사(역대상 21:1-30)로 하나님 진노 = 전염병으로 7만명 죽음

이 일로 하나님이 진노하셨습니다.

다윗 금 육백 세겔을 주고 구입하고 제단을 쌓고 제사드리고 하나님이 재앙 거둔 곳 = 오르난의 타작 마당

역대상 21:26-30

☞여호와의 천사의 칼이 두려워 옮기지 못함

또 한가지 이유?

역대하 1:3-6

솔로몬이 온 회중과 함께 기브온 산당으로 갔으니 하나님의 회막 곧 여호와의 종 모세가 광야에서 지은 것이 거기에 있음이라.

다윗이 전에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궤를 위하여 장막을 쳐 두었으므로 그 궤는 다윗이 이미 기럇여아림에서부터 그것을 위하여 준비한 곳으로 메어 올렸고

옛적에 훌의 손자 우리의 아들 브살렐이 지은 놋제단은 여호와의 장막 앞에 있더라

☞광야의 성막이 여기에 있음. 그래서 기브온 언약궤가 있었던 것이구나!

○솔로몬 성전

솔로몬 성전에 옮겨진 법궤는 다시 등장하지 않음

기원전 586년 바벨론에 의해 성전이 파괴되기까지 법궤는 이곳에 머물게 되고, 바벨론에 의해 다시 바벨론으로 옮겨지거나 파괴됨.

언약궤는 나무로 만들어 금박을 입혔는데, 바빌로니아의 군병들이 그 금박을 벗기려고 성궤를 파괴했으리라는 생각

후에 지어지는 스룹바벨 성전은 지성소에 법궤가 없음

사람들은 성소에 법궤가 없기 때문에 성소로서의 의미가 있는가에 대한 의심

이것 때문에 학개가 분연히 일어나 법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이 더 중요하다고 역설한 것

☞법궤는 하나님의 임재이며, 그것이 있는 곳이 하나님의 성전이었다.

③법궤에 들어 있는 것

우리가 생각하는 세가지(만나, 아론의 싹난 지팡이, 언약의 돌판) 근거?

히브리서 9:4

금 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판들이 있고

But, 성경은 좀 다르다!

다른 성경에는 이 세 가지가 들어있다는 내용 없음. 오직 신약 히브리서만 있음

a.십계명돌판: 언약궤 만드는 법을 설명하며, ​십계명 돌판(두번째) 돌판을 증거궤에 넣도록 함

출애굽기 25:10-22

☞첫번째 돌판은 깨뜨려지고(출 32장) 다시 새 돌판을 받음(출 34장)

b.만나: 언약궤 안이 아닌 앞에 둠

출16:33-34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것을 증거판 앞에 두어 간수하게 하였고

c.아론의 싹난 지팡이: 역시 언약궤 앞에 놓음

민17:4

그 지팡이를 회막안에서 내가 너희와 만나는 곳인 증거궤 앞에 두라

민17:7

민17:10

☞추측 광야에서 성막을 자주 이동하는 동안 언약궤안에 넣어서 이동했을 것이라고 생각

but, 오직 십계명 돌판 만 나중 솔로몬성전(B.C. 959년 경) 짓고 법궤 옮길 때 남음

그런데 구약에서도 이미 만나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는 보이지 않았다고 솔로몬 시대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왕상8:9

​십계명 vs 율법책

율법책은 수시로 읽기 위해 언약궤 곁에 두라고 하심

신31:24-26

☞언약궤는 이스라엘(유대인)에게 굉장히 중요.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성전은 세상의 중심이고 그곳에 지성소와 언약궤가 있다.

언약궤는 하나님의 임재상징하는데, 단순히 언약궤를 가지는 것이 주술적 능력아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이용한 이스라엘 에벤에셀 전투에서 언약궤를 블레셋에게 뺏김

그후 미스바 회개기도 통해 언약궤숭배가 아닌 내면의 개혁 후 다시 승리하고 찾아옴.

바벨론 포로후 언약궤 실종의 문제?

더 이상 언약궤가 중요한 것이 아닌, 진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언약궤를 가진 것과 같음으로 해석

예레미야 3:16-17

☞광야의 이스라엘이 이동할 때 항상 여호와의 언약궤가 앞에 섰다. 두려운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인도함을 믿었다.

그리고 야영할 때 성소는 12지파의 가운데 있었고 보호자였다.

영어성경은 노아방주, 모세의 갈대상자를 ARK(원어-테바)로 번역했다.

언약궤도 나무상자라는 의미에서 ARK로 번역했다.

노아 방주와 모세 갈대상자의 특징은 방향과 대책이 없다는 점이다.

하나님이 인도 해 주시는 대로 간다

또한 언약궤는 하나님의 임재이며, 언약궤가 있는 곳이 참 성전이었다.

지금 우리에겐 영적인 언약궤 예수그리스도가 계시다.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면 그곳이 성전이며 하나님의 임재가 임하는 곳이 되는 것이다.

​

4. 역대하 요약

☞역대하의 초점은 솔로몬부터 시작해 남유다왕들의 역사이다.

결국 다윗의 혈통을 이어받은 남유다 왕들이 다윗언약을 지켰는지를 평가하고 있다.

1) 솔로몬의 통치(1-9장)

   a.왕으로 취임한 솔로몬(1장)

   b.성전완공(2-7장)

   c.솔로몬통치기간의 영광(8:1-9:28)

    -솔로몬의 영토확장과 정복(8:1-10)

    -솔로몬의 종교적실천(8:11-16)

    -시바여왕방문(9:1-12)

    -솔로몬의 부(9:13-28)

   d.솔로몬의 죽음(9:29-31)

[사울/다윗/솔로몬 영토]                   [남북분열왕국 영토]

2) 유다왕들의 통치(10-36장)

   a.르호보암의 통치(10-12장): 왕국의 분열과 약해진 유다왕국

   b.아비야의 통치(13:1-22): 남북왕국전쟁 승리

   c.아사의 통치(14-16장): 구스와 아람에게 승리, 아사의 개혁과 선지자 하나니의 책망

   d.여호사밧 통치(17-20장): 왕국확장하며 아합과 동맹, 모압과 암몬에게 승리

   e.여호람의 통치(21장): 에돔과 립나의 배반, 블레셋과 아라비아의 침략

f.아하시야의 통치(22:1-9)

g.아달야의 통치(22:10-23:15)

h.요아스의 통치(23:16-24장): 여호야다의 개혁과 요아스의 성전중수. 여호야다 사후 다시 우상섬김

I.아마샤의 통치(25장): 우상숭배와 이스라엘게 패배

j.웃시야의 통치(26장):웃시야의 죄악된 제사

k.요담의 통치(27장)

l.아하스의 통치(28장): 유다와 패배와 아하스의 우상숭배

m.히스기야의 통치(29-32장):히스기야의 개혁과 앗수르의 침공, 히스기야의 회복과 죄

n.므낫세의 통치(33:1-20)

o.아몬의 통치(33:21-25)

p.요시야의 통치(34-35장): 요시야의 개혁과 성전중수, 율법발견과 유월절 기념

q.여호아하스의 통치(36:1-3)

r.여호와김의 통치(36:4-8)

s.여호와긴의 통치(36:9-10)

t.시드기야의 통치(36:11-21): 예루살렘 파괴

u.예루살렘에서 귀환을 선포하는 고레스(36:22-23)

Keypoint 3. 진짜 왕 = 하나님의 통치 = 이스라엘을 하나 되게 하는 자

좋은 왕은 길게, 나쁜 왕은 짧게 다룬다.

기준 = 다윗언약을 지켰는가?

1) 솔로몬 왕(역대하1-9장)

지혜의 왕(성전건축 1-7장) VS 우상숭배의 왕(8-9장)

성전건축을 하는 시기 솔로몬은 지혜의 왕이며 하나님의 마음에 기쁨을 주는 왕이었다

열왕기상 3:3-15

☞하나님께 통치의 지혜를 갈구함

(솔로몬의) 잠언 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일천번제 = 일천일? vs 일천개?

일천번제는 '1천 번의 제사를 드렸다'는 것이 아니라 '1천 마리의 생축을 불태워 제사 드렸다'는 뜻

한자 一千番祭가 아니라 一千燔祭(‘태운다’는 뜻의 번(燔)사용)

현대어로 번역된 성경에는 '1천 마리의 생축'으로 표현

왜 일천번제 드렸나?

번제는 연기로 하늘에 올라감으로써 예배자의 심혼이 하나님께 바쳐지는 것을 상징하는 제사 방법의 하나

일천이라는 뜻은 성경에서 매우 많이라는 표현(신명기 1:11 ““너희를 현재보다 천 배나 많게 하시며”)

정확한 수치보다는 정수(round number)나 ‘매우 많이’라는 표현으로 최선을 다해 드린 재물이라는 뜻

☞일천번제는 '1천 날 동안 희생을 드렸다'는 의미가 아니라 '1천 개의 번제 헌물을 드렸다'는 의미

정성과 시간의 헌금을 상징한 1천번제는 이런 오해에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그 마음과 정성으로 드린다면 하나님이 받으실 것이다.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예물을 드리는 것이 중요하다.

진정한 예물(헌금)은?

누가복음 21:1-3 과부의 두 렙돈

누가복음 12:31-34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이사야1:11-20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행악을 그치고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로마서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재물은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마음과 정성을 다한 예물이다.

무엇보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이 받으시는 산 재물이 돼야한다.

○솔로문에 대한 평가 = 주의 마음에 든자

열왕기상 3:10 ‘주의 마음에 든 자 = 솔로몬’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든지라

사도행전 13:22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자 = 다윗’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 믿음생활하며 이런 평가를 받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은가?

사람이 아닌 하나님이 이렇게 평가 받는 사람이 우리의 방향이고 목표가 돼야 한다

but, 다윗도 밧세바사건으로 인해 간음과 살인을 저질렀듯,

솔로몬도 말년에 우상숭배의 죄를 짓는다.

역대하의 솔모몬의 치적은 단 2장(8-9장) 이마저도 우상숭배보다는 치적을 강조

but, 열왕기서는 솔로몬의 우상숭배를 제대로 고발하고 있다

열왕기상11:1-13

여로보암을 택해서 남북이 나눠짐

열왕기상 11:26-35

☞결국 역대기는 열왕기서와는 달리 솔로몬의 우상범죄를 자세히 기록하고 있지 않다.

이것은 다윗의 밧세바범죄를 기록하지 않은 것과 같은 이유다.

다윗왕조의 혈통과 정통성을 주장하는데 굳이 다룰 이유가 없어서이다.

그래서 치적만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열왕기서를 통해 솔로몬의 우상범죄와 다윗의 언약에도 불구하고 왕국이 불리된 이유를 말하고 있다.

성공(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성공(왕)이 돼서 무엇을? 어떤 일을 하는가?이다

2) 솔로몬이후 유다왕조의 좋은 왕 VS 나쁜 왕 판단 기준

첫째, 다윗언약을 지켰는가? =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우상숭배를 버렸는가?

○르호보암의 통치(10-12장): 왕국의 분열과 약해진 유다왕국

처음은 우상섬긴 여러보암과 다른 길 감 그러나 곧 율법을 버리고 자신의 강함을 믿으며 약해짐

르호보암 평가

[처음]역대하12:1-2

르호보암의 나라가 견고하고 세력이 강해지매 그가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니 온 이스라엘이 본받은지라

그들이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므로 르호보암 왕 제오년에 애굽 왕 시삭이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오니

[예] 여호사밧 통치(17-20장): 왕국확장하며 아합과 동맹, 모압과 암몬에게 승리 = good

평가(역대하 17:1-6)

but,

통치에 대한 평가(역대하 20:31-34)

여호사밧이 그의 아버지 아사의 길로 행하여 돌이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으나

산당만은 철거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여전히 마음을 정하여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더라

둘째, (진짜 왕) 이스라엘을 하나되게 하는자

Q.역대기의 족보가 다윗에서가 아닌, 아담에서 시작된 이유?

이스라엘은 야곱(이스라엘)의 아들들(대상2:1-2)에서 비롯된 12지파에서 시작됨을 말하고 싶은 것

돌아온 포로들에게 남 유다 만이 자신들의 정체성으로 여길 때, 다윗언약을 따른다면 북이스라엘도 자신들의 잃어버린 나라임을 전한 것

역대기의 저자는 유다지파와 베냐민지파가 남유다왕국뿐 아니라 이스라엘의 대표지파이지만, 어떻게 하면 이스라엘 공동체가 하나가 될 수 있을지를 고민

그래서

①온 이스라엘의 이상적인 모습을 묘사하는데 집중

예루살렘 성전을 봉헌하고 온 이스라엘이 다윗과 솔로몬 지지하며 하나님 표현강조

대하7:8-10

②역대기는 공동체의 종교적 기초를 형성하는데 모든 백성의 참여와 역할 강조

북이스라엘과 남유다, 제사장 뿐만아니라 일반백성으로 이뤄진 온 이스라엘이 새로 운 공동체(포로에서 돌아온)와 성전에서 모여 예배할 것을 강조하고 초대

남유다 히스기야왕 오랫 분열 해결하고자 북이스라엘 유월절에 초대

역대하 31:4-10

☞다윗의 혈통인 남 유다 왕 중에 좋은 왕은 다윗의 언약을 얼마나 충실히 지켰냐이다.

여기에 더해 새로운 회복된 왕국의 왕은 남북으로 나눠진 이스라엘을 하나되게 하는 자가 돼야한다.

앞으로 돌아온 포로들이 회복할 왕국(다윗왕국)의 왕의 기준도 바로 이것이 돼야함을 말하는 것이다.

오늘날 남북으로 분단된 우리에게 참다운 지도자들이 해야 할 사명을 보여주는 것 같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따르며, 민족을 하나 되게 하는 자!

사실 진짜 왕(=성공한 인생)은 왕이 된 게 아니라, 어떤 일을 행했느냐에 달린 것이다.

하나님이 인정하는 왕(성공)의 삶을 살아라!

마지막으로 역대는 여전히 진짜 왕을 찾는 내용

진짜 왕은 다윗왕가의 후손 중에서 태어난다 = 예수그리스도

온 세상 모든 나라와 비교할 때 다윗왕조의 초월적인 특성 = 미래의 구원자 = 메시야 소망 = 다윗의 혈통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됨

역대기 저자가 바라고 꿈꾸는 궁극적인 이스라엘,

곧 회복된 이스라엘은 약속의 땅을 소유하고, 모세의 율법에 따라 생활하며, 성전에서 여호와께 예배드리는 것이다.

약속의 땅 = 하나님 나라

모세의 율법 = 예수님의 사랑의 복음

성전 = 성전 된 예수님 통해 하나님께 나아감

오늘날 역대기는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이땅의 하나님 왕국을 다윗왕국을 통해 보여준다.

무엇보다 궁극적으로 이룰 하나님의 통치를 성전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안내한다

[문제]

1.역대기가 말하는 좋은 왕의 조건 두 가지는 무엇입니까?

2.우리가 찾고 만나야할 진짜 왕은 누구입니까?